커클랜드 미녹시딜 부작용 후기 (+ 부작용 없애는 법)

커클랜드 미녹시딜 부작용 후기

 

커클랜드 미녹시딜 부작용 및 후기

 

먼저 부작용 및 후기를 포스팅하기전에

이런 부분들은

개인적인 차이가 많이 있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용하면 모두 그렇게 된다는게 아니고

그런 현상이 일어날 수 도 있으니

미리 알고 참고하시라는 의미로

알고 계시면 좋겠어요.

 

 

커클랜드 미녹시딜 사용법

및 가격, 직구 방법은

지난번에 포스팅한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래요.

 

커클랜드 미녹시딜 직구 가격 사용법

https://ecosauna.tistory.com/16

커클랜드 미녹시딜 직구 및 사용법 꿀팁

 

 

커클랜드 미녹시딜 부작용

 

사용하는 사람에따라 크게 3가지 정도

1. 두피열

2. 두피 뾰루지 (여드름)

3. 가려움

 

이중 먼저 두피열은

말 그대로 머리에

열이 많이 난다는것이죠.

그래서 심한 경우엔 땀이 주르르

흘러 내리기도 한대요.

근데 중요한건 두피에 열이 많으면

탈모가 심화된다고 하니

열이나 땀은 참을 수 있지만

오히려 탈모가 더 나타날수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아요.

 

두피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난다고 하는

분들도 계셨어요.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어떤분들은 너무 심해서 

도저히 사용할 수가

없을 정도도 있었어요.

 

세번째는 가려움 증이예요.

근데 이건 좀 잘 생각해봐야 하는게

꼭 커클랜드 미녹시딜을 발라서

가려움이 생겼는지를

분명히 따져봐야 해요.

원래가 탈모증의 초기증상이

머리가 가려워지면서

머리털이 빠지기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원래 안가렵던 사람이

가려우면 문제지만

그렇지않고 원래 가렵던 분은

그게 꼭 미녹시딜의 문제가 아닐 수 도

있다는 생각이예요. 

 

 

 

 

부작용에대한 대처 방법

 

그래서 저는 부작용에대해

이렇게 생각해요.

피부는 원래가 사람마다

다 천차만별이고

부작용도 개개인별로

다 다르다고요.

그래서 부작용이

1%도 없기를 바라면은

아예 바르지않는 방법

밖에는 없지 않을까....

부작용을 너무 신경 써서

사용을 안하기보단

부작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사용하는게

어떨까 생각해 봤어요.

 

만약 위에 말씀드린

두피열, 뾰루지, 가려움.. 

이외에도 또 다른 불편함이 왔을땐

 

첫째 방법

용량을 좀 줄이거나

또는 횟수를 2회가 아니고

1번으로 줄여보세요.

그러다가 상태가 호전되면

조금씩 늘려가시구요. 

 

두번째 방법

일주일 정도 사용을 중지해보세요.

사람의 피부는 때에따라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기도 해요

그렇게 일주일 기다렸다

소량정도 사용해본 후

괜찬으면 조금씩 늘려 가보세요.

 

 

 

제 경험으로는 이런식으로 하면

부작용이라고 얘기하는것들의

대부분이 어느정도 완화되더라구요.

어차피 탈모치료를 위한다면

안쓸수는 없잔아요.

좀 불편하고 다소 부작용이 있더라도

심각한게 아니라면 그런건 감수하면서

내가 맞추어나가는게 맞지않나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래요 ^^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드린 말씀이니

사용하면서 본인의 상황을 잘 고려하여

부작용에 현명하게 대처하시기 바래요.)

 

탈모는 현재로는 평생의 싸움이예요.

약을 먹거나 또는 바르다가

괜찬아지면 중지해도 되는게 아니고

평생 바르고 먹어야 해요.

(중지하는 순간 탈모는 바로 진행됩니다)

 

편한 마음을 갖고

부작용이란 놈을 적으로 만들지말고

친구처럼 잘 도닥거려서 

제가 관리할 수 있는 범위내로 만들어

꾸준히 사용하시길 바라며

노력하시는 만큼

꼭 좋은 결과를 얻으시기를

바랄께요~ 화이팅!!